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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경주시 메르스(MERS) 비상대책본부 방문

- 메르스 확산방지에 안간힘을 쏟고있는 관계공무원 격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 메르스비상대책본부방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과 서호대 부의장, 박귀룡 의회운영위원장,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 김성규 경제도시위원장, 한현태, 김영희 의원은 지난 17일 오후 4시 경주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보건소)를 방문하여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경주시는 메르스가 누그러지지않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여 메르스 의심 신고접수 및 상담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 총괄 T/F팀을 가동하고 기존 KTX역 외 5곳에 발열감지기를 배치하여 메르스 유입 원천 차단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직원 일대일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메르스 확산방지와 현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영길의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경주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경주시의회도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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