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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환경정비로 새롭게 출발하다

-시장내 불필요한 물건 정리 등 대대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 고령대가야시장 환경정비로 새롭게 출발하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회장 김종호) 에서는 최근 메르스 확산 등으로 인하여 전통시장 판매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시장 주변에 주 2회 방역 실시와 시장 내 손 소독기를 비치하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도 시장 내 환경 정비를 6월18일 시장 임원진과 군 관련 부서와 같이 시장 내 사용하지 않고 방치 된 물건들을 과감히 버리고 주변 환경 정리를 했다.

김종호 상인회 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더 청결 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고령대가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매년 대대적으로 시장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고령대가야시장은 중기청으로부터 골목형 시장에 선정 되어 사업비 6억원(국비 3억 지방비3억)을 받게 되는데, 현재 1시장 1특색 있는 시장을 만들기로 특색 있는 전통재래시장 만들기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로 인하여 전통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 들까봐 사전에 대비 하며 지역 내 전통재래시장과 지역 상가를 많이 이용해 매출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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