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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 야구대회 경기장 현장점검

- 7월 개최할 야구대회 경기장 공사 마무리 임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 손곡 야구경기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은 지난 17일(수) 다가오는 7월에 개최되는 KBO 총재배 전국여자 야구대회, U-12전국유소년 야구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 서천야구장, 알천야구장 등 3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 보완, 정비 공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KBO 총재배 전국여자 야구대회’는 7월 18일부터 26일 중 토․일4일간에 걸쳐 38개팀에서 선수·임원 등 1,100명이 참가하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247개팀(초등부 100, 리틀부 147)에 16,000여명의 선수·임원·가족들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위원장은 기존 시설인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손곡동 소재)은 노후시설 교체 및 보강을 통해 행사 개최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하고, 신규 조성중인 서천야구장, 알천야구장은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해줄것과 우수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에도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이번 야구대회는 경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경주를 찾는 선수·임원·가족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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