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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정새마을과, 급변하는 미래에 행복한 경주준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시정새마을과는 찬란했던 대 신라 역사에 당당하기 위해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인 교육발전을 위하여 2014년 기준 100억원을 교육경비로 편성하여 학교 다목적강당 신축지원, 초중학교 급식, 유치원아동 간식비 지원, 방과후 교실, 영어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열린다는 보편타당한 진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학교 교육뿐 아니라 화백포럼, 행복아카데미, 교양대학 등 시민교양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도 간과하지 않고 있으며, 경주시 장학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장실을 개방하여 관내 초등학생이 일일 시장이 되어보는 열린 시장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청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며 어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어디 이 뿐인가? 희망이 있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시정새마을과는 ‘시민공감, 시민섬김, 시민만족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청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장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상해 와 질병을 보장하는 단체보험과 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선택적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해외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체력 단련실을 운영하고, 취미클럽 활성화에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직무관련 업무연찬을 위하여 기본교육, 전문교육, 사이버 교육 등 직원들의 소양과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CTV 303대를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 범죄예방과 지역치안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통장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개발자문위원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운동 경주시협의회, 청년회 등 현재의 경주를 이끌고 있는 각 사회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정을 홍보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경주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1970년대 경제발전의 정신적인 힘이자 범국민적 근대화 운동이었던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사랑 나눔 벼룩장터를 운영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어려운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해마다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세대에 나눠 주고 있다.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위탁운영으로 5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재능 기부는 물론 행복전봇대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경주는 현재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높이 날개 짓을 하고 있다. 물론 어려움도 위기도 있을 수 있지만, 이제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정새마을과를 비롯한 경주시 직원 모두가 30만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으며, 바로 지금이 달라지고 있는 우리 경주를 주목할 때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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