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상절리-출렁다리.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5년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에 경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자치단체 (경주시, 영덕군, 삼척시, 평창군, 곡성군, 담양군, 목포시, 서천군, 충북 단양군)는 일반네티즌 투표의견 60%와 여행 전문가 심사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베스트 그곳’에 선정된 자치단체에 대해 전문여행 작가 취재를 통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및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1년간 선정지역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부문 파워 블로거인 ‘트래블로거’가 해당 지역의 관광 매력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관광객들이 원하는 여행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의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역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교촌한옥마을 ‘최부자 아카데미’는 ‘2015 봄 관광주간’ 연계 국내 여행상품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