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서울대회 사진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외식·조리학부(학부장 최용석) 교수 및 재학생들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9인 단체전 종합요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며,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총 4,0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김보성 교수(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전공 전공주임)의 지도를 받아 참석한 ‘경주 뽀송이 단체팀’은 9인 단체전에서 더운요리부문 금상, 찬요리부문 은상을 포함해 종합요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3코스라이브부문 금상 2팀(김광민 외 4명, 박진수 외 4명) 및 은상 1팀(박지영 외 4명), 테이블서비스부문 5인 단체전 은상 1팀(최용석 교수 외 4명), 콜드뷔페부문 은상 1팀(신태준 외 4명), 디저트전시부문 은상 1팀(이정효 외 1명)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매년 국내·외 요리대회에 출전하여 남다른 기량을 발휘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핵심인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경주대는 지난 6월 4일 주 시애틀 총영사관과 공동주관하여 시애틀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한국 전통 궁중음식 소개 행사를 여는 등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세계 유명조리학교에 파견해 현지에서 교육을 진행하여 요리에 대한 넓은 시야 및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입력 : 2015년 0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