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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 사회단체,기관단체장 초청 연석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2일
↑↑ 경주상공회의소, 사회단체,기관단체장 초청 연석회 개최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22일 오전11시 The-K경주호텔 거문고홀에서 "경주지역의 산업평화와 일자리 유지를 위한 고용안정과 상생협력"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및 기관장 초청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은 “경제계와 노동계의 큰 이슈인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의 노조문제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법원 판결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고 일자리 유지와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으며, “이제는 잘잘못을 떠나 경주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경주지역 발전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노·사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 각 기관·단체들도 시민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날 행사는 각계각층 대표들의 인사와 함께 현황보고가 있었으며, 시민·사회단체장들의 “양보와 배려를 통한 노사문화와 선진노사문화 정착, 좋은 일자리 유지를 위해 동참하고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 채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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