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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시민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경주경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원창학)는 2013. 11. 12(화) 17:30경 경주시 보문 소재 숲머리 신호대 노상에서 화물차량이 주행중 회전을 크게 하면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벼 포대중 일부가 도로 바닥에 쏟아져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해 한시간 동안 벼를 옮겨 담는 작업을 하였다.

날이 어두워지고 있어 쏟아진 벼로 인해 도로는 대형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경위 민관식, 경사 강명활, 김태훈, 경장 지상열은 현장에서 운전자와 함께 도로에 쏟아져있던 벼를 약 1시간 동안 포대에 담는 작업을 하는 동시에 제2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체증 유발을 피하기 위해 수신호로 도로 통제를 하여 안전하고 발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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