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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제15회 외식·조리학부 졸업작품전&외식창업 페스티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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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지난 13일 ‘제15회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졸업작품전&외식창업 페스티벌’을 열어 외식·조리학부 4학년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였다.

경주대 외식조리동 4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하모니(harmony)’를 주제로하여 1팀 당 5∼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10팀이 한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외식·조리학부 4년간 교과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총결산하여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메뉴개발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오늘과 같은 결실을 맺어 이 행사를 통해 발표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기쁘다”, “끝없는 실험정신과 도전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의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상현 학생은 “그동안의 배움을 바탕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했다”, “졸업작품전에 도움을 주신 선후배님, 부모님,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주대 외식·조리학부는 외식조리전공, 외식산업전공, 푸드스타일링전공 등 3개의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에 특화된 실습실을 보유하여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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