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교육상담센터에서는 지난 13일(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New-start 프로그램 5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사물을 대상으로 나에게 의미가 있는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권양은 “그림에 소질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페이팅을 통해 성취감이 생긴점에 대해서 기쁘고 이세상에 하나 뿐인 작품이라서 더욱더 의미가 있으며 부모님께 선물 할 것인데, 부모님도 기뻐해주셨어면 한다” 라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정두락 교육장은 New-Start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자기핸드페이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발상과 다양한 색체를 느끼며 학생들의 앞날에 좋은 계기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