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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97회 화백포럼 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3일
↑↑ 제97회 화백포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13일 97회째 화백포럼을 서라벌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는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강사를 초빙하여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화백포럼은 푸르른지역아동센터의 ‘드림아이의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강사를 모시고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 열렸으며 감포 중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가했다.

올해부터는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화백포럼은 매 강연 시 각계각층의 시민을 타깃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참여로 사전공연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있다.

다음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강명도(경민대 인성교육원 북한학 교수)교수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김정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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