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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명2리, “함께 가꾸는 클린 농촌 운동을 확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1일
↑↑ 클린 농촌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6일 경주시 건천읍 용명2리(밀구마을)에서는 전주민들이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마을 입구에 위치한 쉼터와 저수지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도로변 잡초 제거와 영농길 정비 등으로 한층 더 말끔해진 마을을 만들었다.

밀구마을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2011년~2013년)’로서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과 능력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농작업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와 안전에 대한 인식이 그 어느 마을 보다 높다.

‘함께 가꾸는 클린 농촌마을 운동’은 지자체와 마을주민 등 민․관 합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농작업 환경개선에 대한 농업인의 능동적인 운동이다.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께 가꾸는 클린 농촌 운동을 확산시켜 아름답고 깨끗한 친환경적인 농업현장을 구현하여 안전한 영농, 특히 귀농인들이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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