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제17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보문골프클럽, 이달 28일 열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9일
| | | ↑↑ 지난해 남성아마추어골프대회 시타식 장면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제17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이번달 28일 경주보문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회는 160명(40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에게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2만5천원이며, 참가접수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원의 경우 6일부터 8일까지 단체팀 회장의 추천 접수를 받고, 일반인의 경우에는 12일 오전 9시부터예약실 전화 054-745-1672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한편 보문골프클럽은 18홀 정규 대중골프장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