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이 어린이날인 오는 5일(화) 오전 9시부터 첨성대 광장에서 열린다.
(사)신라공예협회(이사장 김상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종목은 찰흙 작품 만들기와 목판 그림그리기이다. 찰흙 작품 만들기는 ‘신라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목판 그림그리기는 ‘경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공예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대상 50만원 등 100여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작 시상과 전시는 오는 6.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자는 시청 홈페이지 및 개인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지공예, 천아트, 솟대만들기, 팬시우드, 탁본 등의 무료체험 행사도 열려 공예대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