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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委 세계물포럼 현장 방문

- 물관련 심포지움 참석, 대구 EXCO․경주 HICO 시민포럼 등 참관 및 관계자 격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6일
↑↑ 문화환경위원회 세계물포럼 현장방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16일 경주,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세계물포럼 현장을 방문하고, 물 관련 심포지움 참석과 시민포럼 및 각종 국내외 업체들의 물산업 전시장 등을 참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세계물포럼이 지구촌 최대 물관련 국제행사인 만큼 물과 관련된 종합적인 부문들의 흐름과 동향, 미래 전망 등을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해보고, 상임위 차원에서 앞으로 경북도의 물 정책에 관한 지원 및 대안 등을 모색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경주에서 개최도시 특별세션의 일환으로 열린 『새마을운동과 물관리』심포지움에 참석하고, 새마을세계화 사업과 물개발 지원사업 등 새마을운동과 물 관리에 대한 가치와 활용내용에 대한 주제발표 및 각 패널들의 토의 내용을 청취했다.

이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물 관련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시민포럼 과정을 참관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정보공유, 의견교환 등을 통해 물의 이용과, 물 분쟁에 관한 공동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구 EXCO에서는 각국 정부 및 국내외 기업 30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 물포럼 전시장을 방문하고, 세계 물산업의 흐름과 다양한 물 정책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권현(청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역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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