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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지역정책연구소'문화창조산업'포럼 개최

-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융성방안’의 주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교내 진흥관에서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융성방안’의 주제로 문화창조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의 ‘문화가 산업의 중심이 되는 생산 경북시대’ 발제에 이어, 엄기백(경주시립극단), 임재걸(동국대), 박옥순(경주시), 남윤석(동국대), 일공 스님(경주문화예술협동조합), 박정호(계림연합문화사업단), 박준현(경북일보), 오창린(동국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경북 지역은 한국의 문화엔터테인먼트형 산업을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는 씨앗이자 한국 인문학을 육성하는데 깊은 뿌리 역할을 담당하는 귀중한 지역”이라며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과 역사를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들을 고민했던 의미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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