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19 오후 03:29: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용황초, 탁구부 전국 재패 세계 재패를 꿈꾸다!

- 제17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1위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용황초등학교(교장 전규태)는 지난 11월 1일~3일 충청북도 단양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7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에서 여자단체전 1위,개인전 3위(1명),개인전 4위(2명)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어린이탁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게되었다.

2010년 7월14일 창단한 용황초 탁구부(감독 박순영, 코치 고외순, 트레이너 신미화)는 학교교과과정을 마친 뒤 야간훈련을 실시한 결과로 쾌거를 이룬 것으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의 우수성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5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대회에종합우승을 한 뒤 연이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것은 보가 힘든 사례이며 이것는 창단 후 꾸준하게 땀을 눈물을 흘리며 연습한 노력의 결과이다.


용황초등학교 탁구부가 이번 제17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전국어린이탁구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용황초등학교와 경주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에 대한 열성과 지대한 관심,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학부모의 관심과 사랑, 선수 지도에 혼을 바친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전규태 교장은 이번에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열과 성을 쏟아 부은 지도교사들이 땀을 흘린 결과로서, 그 동안 고생한 선수 및 지도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어린이 탁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승승장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