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플라잉, 2015년에는 더 높이 飛上"
-28일~31일 공연 50% · 벚꽃 인증사진 찍어도 50% 할인- -카카오톡 1:1 대화로 공연문의와 예약까지 한번에 OK!-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9일
[이재영 기자]= ‘플라잉, 2015년에는 더 높이 날아 오른다’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이하 ‘플라잉’)이 오는 28일(토) 2015년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5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 | | ↑↑ 플라잉 공연 장면 | ⓒ CBN 뉴스 | |
4개월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만큼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일인 3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재 오픈을 기념해 모든 관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은 벚꽃 사진을 가지고 오는 관객에게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색다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주에서 촬영한 벚꽃 인증 사진으로 여행의 추억도 남기고, 알뜰하게 공연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공연의 정상가는 30,000원이다.
또한 관객이 보다 가깝게 ‘플라잉’을 만날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통창구를 모바일로 확대함으로써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려는 취지이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친구추가 항목에서 ‘플라잉’을 검색, 친구등록을 한 후 1:1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문의와 예약까지 손쉽게 SNS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관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플라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경주를 찾는 관람객의 오감을 깨울 것이다.
오는 28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 30분에시작된다. (전석 30,000원 / 단체 : 20인 이상 - 성인 20,000원, 소인 15,000원 / 우대 15,000원 / 금요일 휴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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