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유재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모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를 찾아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섰다.
유재중(행정학 81학번) 동문은 지난 16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인문과 예술의 향기’ 명사 초청 강의에서 재학생 4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재중 동문은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에게 “행운이란 본인의 의지와 노력과 상관없이 닥친 운이라기보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노력으로 맞닥뜨려진 좋은 기회”라며 “열정을 다하는 삶에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또,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게 만들어가라”고 조언했다.
유재중 동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10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