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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국제적인 전문인이 되라" 해외학기제 파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2015학년도 봄학기를 맞아 미국 시애틀 피어스대학교, 중국 하얼빈공정대학교 및 필리핀 라시움대학교에 7+1 해외학기제 참가학생 50명을 출국시켰다.
 
피어스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5명, 하얼빈공정대학교에는 중국어전공 14명, 라시움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2명과 외식조리학과 9명 등 21명이 참가하였다.
 
경주대학교는 매년 100여명의 재학생을 세계 전역 자매학교에 개설된 7+1 해외학기에 파견하여 글로벌 마인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순자 총장은 출발하기 전 발대식에서 21세기 청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전문인이 되라" 고 당부하였다.
 
미국 피어스대학교에 가게 된 문소윤 양은 "학교가 7+1 해외학기를 위해 통 큰 장학금을 주신 데 감사드리고 경주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대학교는 재학생 해외파견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수출로 매년 수 백명의 해외 자매학교 재학생들이 경주대학교를 찾아와 전공교육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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