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D와 함께 하는 경주시민 음악회 열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5일 경주 예술의 전당서 공연 마련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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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송명재)은 5일 오후 7시30분 경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KORAD와 함께 하는 경주시민 음악회 및 제16회 경주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날 공연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의 재능 있는 어린이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하는 것으로 경주소년소녀합창단이 김인주의 지휘로 「골목놀이」, 「산유화」, 「고향의 봄」, 「넬라 판타지아」, 「손에 손잡고」 등 주옥같은 국내외 명곡들을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석현수가 「You raise me up」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경주소년소녀합창단은 「천사의 소리, 숲속의 소리」를 모토로 1995년 창단해 1994년 독일 브레멘합창올림픽 어린이 합창부문 금메달, 2006년 중국 샤먼 국제합창올림픽 챔피언에 이어 2012년 프란츠 슈베르트 국제합창경연대회 어린이 합창부분 그랑프리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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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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