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한.아세안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展 개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6일
| | | ↑↑ merge(머지)_누타웃 펑핑(태국)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젊은 작가가 참여하여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일상생활을 소개하는 '한-아세안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展'을 지난 3일(화)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실(B1)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아세안의 의·식·주' 를 주제로 젊은 대학생과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포착한 아세안의 패션, 장인정신, 음식, 건축, 문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가작가 33명, 작품수 43점.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아세안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展’은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의 영역을 멀티미디어 분야로까지 확대하고 아세안의 젊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전시는 동대문 DDP, 하남문화예술회관을 거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투어 중이며 3월 29일(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김아림 경주예술의전당 큐레이터는 “이 전시는 경주시민들에게 동남아의 이색적인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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