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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인턴사원제 확대시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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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창조경제과)는 올해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확대 시행(2015. 2. 27 경주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위탁운영 계약 체결) 한다.

‘중소기업인턴사원제’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1인당 6개월간 총420만원)하는 사업이다.

인턴대상자는 지역 내 실업자로 청년층, 결혼이민자 여성 등이다.

금년도 중소기업인턴사원제는 지난해(16명) 보다 확대하여 4억1천3백만원의 사업비(도비 118, 시비 295)를 투입, 118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상락 창조경제과장은 “지역 내 취업이 안 되고 어려움이 보다 많은 청년 실업자 등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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