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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주중심상가 청소년 가요제 열려

-음악을 통한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 한마당 축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11월 2일 제2회 경주중심상가 청소년 가요제를 (구)무감당길에서 열어 청소년들의 멋진 춤과 노래를 통해 그들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중심상가시장 상인회 주관하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경주시의회 정석호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일 오후 5시에 개최되었다.

ⓒ CBN 뉴스
이번 행사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들의 열띤 경연과 멋진 힙합댄스와 섹스폰과 전자 바이올린의 크로스 오브 공연 등,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그 밖에도 경연과 경연사이 참가자들의 긴장도 풀고 관람객도 함께 참여하는 엽기댄스, 섹시댄스 등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제공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격동의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주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아 발견의 기회가 되고, 중심상가시장은 청소년들의 열기와 에너지로 활기차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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