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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광명동, 매매상들의 중고차량이 도로변 불법 점령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25일
↑↑ 경주시 광명동, 자동차 매매상들의 차량이 도로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광명동, 자동차 매매상들의 중고차량이 도로변을 불법 점령하고 있다.

KTX 신경주역사 관문인 광명동 4번 국도변에 중고자동차 판매상들이 장기적으로 도로변을 점령, 불법 무단 주차를 하고 있어 미관은 물론 교통안전을 방해한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자동차 매매상은 4~5개가 모여 단지를 이루고 있는데 차량이 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 인근 도로변에 판매용 중고차량을 세워 놓고 있다.

↑↑ 자동차 매매상들의 차량이 도로 표지판을 가리고있다.
ⓒ CBN 뉴스
자동차 매매상의 경우 반드시 주차장 확보가 허가요건인데도 도로변에 장기적으로 중고차를 무단 불법 주차 시키고 있고 교통표지판조차 가려져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위험까지 초래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경주시와 경찰 관계자는 불법 무단 주차 근절을 위해서는 매매상을 대상으로 무단 주차를 하지 않도록 지도가 시급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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