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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제14대 김외준 이사장" 재선 영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4일
↑↑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제14대 김외준 이사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에서는 24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14대 김외준 이사장을 선출 하였다.

김 이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83년 경주공고 요업과, 2002년 가야대학교 세라막공학과, 2008년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 박사과정을 수료 하였다.

명지대, 계명문화대학교, 동국대 경주캠퍼스 강사, 선린대 겸임교수, 경주시도자기협회장, 경북지방기능경기대회,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등을 두루 역임 하였으며 제13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 조합을 경영하여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70% 득표율로 14대 이사장으로 재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경주시 남산동에서 청광도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과 화합을 통해서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조합의 행정과 경영의 투명성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고 더욱 더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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