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호주 스윈번대학교와 상호교류협정 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21일
| | | ↑↑ 경주대학교 이순자총장(우)과 스윈번대학교 레이첼 맥키 국제부총장(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20일 호주 윈번대학교 본교 캠퍼스를 방문하여 양 교간 교류협력사업에 관하여 논의하고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레이첼 맥키 국제 부총장, 팀 필드 마케팅부장, 사치카 고 프로그램 운영책임자 등을 만나 한국과 호주간의 문화교류, 단기연수 프로그램, 학기 교환, 인턴십 추진, 공동학위과정 운영 등에 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여 다음 학기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스윈번 측에서는 경주대학교 외식조리 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호주에서 첫 손 꼽히는 윌리엄 엥글리스 요리학교와의 공동 프로그램 주선을 약속 했고 이에 화답하여 이순자 총장은 스윈번 재학생의 한국 문화체험과 학기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서 적극 협력하고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도 약속했다. 스윈번대학교는 1908년에 설립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호주에 3 개 캠퍼스, 말레이지아와 스리랑카에 2 개 국제 캠퍼스를 포함하여 약 2만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이 중에 7천5백명이 세계 각처에서 모인 유학생이다. 또한 스윈번대학교는 정규대학과정과 직업교육과정을 병행하고 있으며 공학과 물리학 등 기초과학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 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경주대학교는 호주 뿐만 아니라 미국 CIA 요리학교, 스위스 HTMI 호텔요리학교와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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