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3일에 시행된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35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취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해운대백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의 대학병원에서 활발한 취업활동을 통해 백의의 천사로서의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의 근간은 간호학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의 노력과 함께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과 의료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면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간호사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주대학교 간호학과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 볼 수 있다.
경주대학교 간호학과는 전인간호수행능력을 겸비한 임상간호사 양성, 연구수행능력과 리더쉽을 겸비한 간호지도자 양성 및 국제보건역량을 겸비한 국제수준의 간호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7가지의 교육목표를 성취하고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제시하는 간호사 핵심역량을 달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처음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고시 100% 합격과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