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가게 만들어요!"

- 충효일대 음식점 등 대상 금연 캠페인 실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금연캠페인실시

[안영준 기자]=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4일 직원들과 금연추진협의회(초롱옹달샘) 50명과 함께 충효동 일대 음식점 및 가게 등 200개소를 방문하여 금연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모든 음식점이 해당되므로 3인 1조로 각 업소 등을 방문하여 금연 스티커 부착, 리후렛 등을 나누어 주어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연 상담 및 보조제 지원 등 시민들의 금연을 위해 확대 운영하여 하고 있다.

서영호 건강증진과장은 “휴일임에도 금연 캠페인에 동참해준 직원들과 초록옹달샘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