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오롱호텔 기계실에서 가스(Co2) 누출사고 발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 코오롱호텔 기계실에서 가스(Co2) 누출사고 발생

[안영준기자]= 14일 오후 3시경 경주시 마동 코오롱호텔 지하 1층 기계실에서 유리섬유 철거 공사 도,중 이산화탄소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하 1층 기계실에서 글라스울(단열재, 석면)제거 작업 중, 화재감지 시스템에 화재가 감지되면서 이산화탄소(Co2)가 자동배출로 작업자 7명 가스흡입하여(남) 1명이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보일러실에서 유리섬유 철거 공사 도중 가스가 새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