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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성동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3일
↑↑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쌀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황오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한 공익캠페인 나눔 사업으로 금고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매끼니 마다 십시일반 쌀을 저축하여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주는 운동이다.

박서규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친 서민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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