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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산내면 불법옥외광고물 일제 정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3일
↑↑ 산내면 불법광고물 환경정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산내면은 주요간선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지방도 921호선(의곡리~울주 상북면 경계) 주변에 불법 현수막, 옥외광고물, 벽보 등 경관을 해치는 광고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내일리, 대현리 일대는 캠핑장과 펜션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으로 이번 정비로 아름다운 관광경주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설 명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감을 느끼게 하였다.

최정화 산내면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 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정비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연중행사로 이어지도록 당부하였으며,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청정 산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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