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체결
- 고용률 70%, 시민중심 일자리 창출! - -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
| | | ↑↑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약정체결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과 지역 일자리 수행기관(4개 기관)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약정체결’을 시작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돌입했다.
경주시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총사업비 453백만원(국비 394, 시비 59)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해 2개 사업보다 두 배로 선정되어 고용률 70%, 시민중심 일자리창출에 더 나아가갈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4개 사업으로는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 ‘소형 전기스마트카 유지 보수·개발·운용 전문 인력양성’, ‘지역특화 문화 해설사 양성 교육지원’, ‘MICE 전문 인재양성’ 사업이 선정되었다.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수행기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을 양성지원(50명) 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소형 전기스마트카 유지 보수·개발·운용 전문 인력양성 사업’(수행기관 : 서라벌대학교)은 창업, 창직 중심 미래지향형 전문 인력 배출을 통한 유관 산업체 유치 등으로 청년인력의 잔류와 유입으로 지역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대표 성공모델제시를 추구하며 추진하는 사업(70명 양성)이다. ‘지역특화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지원 사업’(수행기관 (사)경북정책연구원)은 우리지역이 관광도시로 소득수준 향상과 주5일제 안착에 따른 관광수요의 변화와 하이코 개관과 함께 관광수요 확대 및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인력을 양성(30명 양성)하는 사업이다.
‘MICE 전문 인재양성사업’(수행기관 (사)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은 지난해에 인력양성에 중점을 둔 특화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패키지 사업(75명 양성)으로 마이스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이 맞춤형시대의 일자리 경쟁력 강화로 고용률 70% 달성에 이바지하고 시민중심 일자리창출에 일조하는 등 창업, 창직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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