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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

- 민간 합동 검사로 수돗물의 불신해소와 수지검사 투명성 제고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 수질검사 사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상수도과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YMCA, YWCA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상수도 수질 확인을 위한 시료 채수를 실시했다.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와 수질검사 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민단체와 경주시가 합동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 수질분석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였다.

이번 채수는 경주시 관내 6개 정수장의 수돗물과 상수도를 공급받는 수요처 12개소 및 마을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급수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검사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 검사항목(58개 항목)이다.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와 매년 발행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있다.

이번 수질검사 결과도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 정보공개/환경보호/일반수질) 및 상수도과(☎ 054-760-7871)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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