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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강압적 뒤풀이 없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 교사, 자율방범대, 생안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6일 ○○중 졸업생인 김○○이 학교 진입로에서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다가와서 “방황하고 말썽부릴 때 도움을 줘서 고맙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졸업식을 마치고는 “중학교 때 생활이 생각난다”며 반성의 말을 하여 경찰관이 격려와 당부의 말로 답례하는 모습은 옆에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학교전담경찰의 활동 모습과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행사에 참가한 자율방범대, 생안협의회 등 지역사회 주민들은 캠페인 활동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반응이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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