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여성의 인권과 지위향상에 힘쓰며, 지역사회 및 국내외 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최상의 삶을 지양하는 국제소롭티미스트 경주클럽회원들이 10월 자선바자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ㆍ경북클럽 회원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여성을 도우는 자립지원생활비 100만원을 비롯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독거노인야쿠르트 배달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자원봉사 실현에 모범을 보이는 기회가 되었다.
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하여 300개가 넘는 클럽이 세계 곳곳에서 전문여성이 봉사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국제소롭티미스트 경주클럽회원들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클럽 회원간의 교류를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