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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사)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에서는 지난 24일(토) 동천동 뒷길 내에 버려진 종이컵과 담배꽁초, 빈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 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중 머무는 국제 관광도시 경주시민의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사)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맑고 푸른 경주를 가꾸기 위한 월중행사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한 달에 한번 환경정화활동의 날로 정하고 각 권역별로 경주전지역 내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한 달에 한번 환경정화활동의 날로 정하고 각 권역별로 경주전지역 내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성건, 중부, 황오, 월성, 동천, 시내1, 내2, 시내3 지역회원들이 참석해서 경주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시가지 뒷골목에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주민들의 자발적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일조 했다. |
입력 : 2015년 01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