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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지역 역사문화 전파에 선도적 역할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6일
↑↑ 5.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중부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지운)는 15일부터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15일부터 오는 20일 까지 6일간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아 2월 9일부터 강좌를 시작한다.

문화강좌 운영에 앞서 14일 새롭게 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위촉된 가운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자치센터의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위원장에는 정지운 위원이 재 선출 되었으며 인사말을 통해 “책임은 무겁지만 앞으로 경주의 중앙동인 중부동에 걸맞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운영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 속에 헬스, 풍물, 바리스타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건강한 여가선용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문화강좌에는 헬스, 풍물, 바리스타과정과 새롭게 역사․문화강좌를 신설하여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에 걸맞은 역사의식과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전점득 중부동장은 ‘중부동주민자치위원들이 더욱더 힘을 모아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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