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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지치기' 해지는 줄 몰라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5일
경주시 선도동청년회(회장 김준락)에서는 벼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부모님들의 옛 겨울 놀이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고 놀이 중간에 어묵 컵라면 등 쉼터도 마련돼 올 겨울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줄 예정이다.

이곳은 하루 평균 250~300명 정도로 이용하고 있으며 대여료는 3,000원으로 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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