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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비상구는 생명문,열어두면 안전지대"캠페인 전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경주역 및 성동시장 일원에서 이동호·이진락·배진석 도의원,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 성동시장 번영회, 경주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관리를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화재예방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성동시장 일원에서 합동 가두캠페인과 함께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범시민대상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했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은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관리에 힘써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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