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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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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배광호, 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4(목) 여성친화적 기업분위기 조성으로 일ㆍ가정양립과 안정적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을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그동안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을 받은 신성정밀(대표 박영숙, 천북면 소재)을 비롯하여 21개 사업체가 참가하였다.
기업에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 하고, 또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여성전문인력 양성ㆍ발굴 등 여성친화 기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ㆍ고용노동부지정 및 경상북도와 경주시로부터 위탁운영 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하여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과 함께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지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촌협약식으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함께 지역 내 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근무만족도를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문의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744-1901, 담당 이은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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