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사장 곽생근)은 22일 집배원 57명이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경주경찰서 협약기관인 경주우체국에 대해 아동범죄예방 및 성폭력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의 표시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와 함께 격려했다.
곽생근 서장은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실에서 경찰청장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하면서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경찰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고 강조하고 그동안 4대악 근절을 위하여 적극 활동을 펼쳐 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