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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경주지사,훈훈한 지역사랑 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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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대한지적공사 경주시지사(지사장 변재호)와 용강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17일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현금지정기탁 및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장애인 1가구에는 성금 2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어려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총 600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 활동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연계되어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대한지적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연료 걱정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변재호 지사장은 “복지욕구가 있는 분들께 더 많은 사랑을 드리지 못해 오히려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진오 용강동장은 “도움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대한지적공사 경주시지부 직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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