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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월성동 불법광고물 정비

- 남산동 및 통일전 일원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0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월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9일 남산동 및 통일전 일원에 난립한 불법간판을 정비하여 걷기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물 정비는 올해 10월과 11월 2개월간에 걸쳐 정비대상 간판 사전조사와 주민설득 및 주위와 어울리는 연립간판 디자인을 선정하고 12월 최종안을 결정하여 9일 설치를 완료하였다

연립간판은 통일전 입구 1개소, 통일전 주차장 앞 2개소, 남산한의원 입구 1개소에 설치되었으며, 개별지주간판 33개를 정비하였다.

이상진 월성동장은 “무질서하게 난립해있는 옥외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간판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법간판을 정비하여 “걷기 좋은 거리 아름다운 월성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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