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주최로 지난 5일 개최된 2014년 제2기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보고대회에서 경주시 동천동 이윤희 주무관(지방사회복지주사보)이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3개 부문(‘공모우수상’, ‘2014년 우수활동자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 | ↑↑ 사회복지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동천동 이윤희 주무관) | ⓒ CBN 뉴스 | | 이윤희 주문관은 2011년부터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행복e음 사용자에게 시스템 사용방법 및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제도 모니터요원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복지 분야 사업지침 개정사항 등을 질의개선 하는 등 경주시 사회복지 ‘핵심요원’으로 막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시가 ‘2013년 행복e음 우수활동기관’으로 수상을 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전국의 397명의 핵심요원 중에서도 그 동안의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아 전국 3등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e음 핵심요원 수기 공모는 올해 11월부터 공모를 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26일 총 6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이윤희 주무관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핵심요원 활동수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윤희 주무관은 우수활동자 및 사례공모에서 받은 상금 40만원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실천하는 복지를 몸소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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