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명가 남교태 대표 지역어르신을위해 물품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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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명가 대표 남교태(46세)는 23일 성건동 주민센터(동장,이병원)를 찾아 30일 개소되는 성건동소재 금성 경로당 개소 기념으로 지역 어른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정수기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수기를 기탁한 남교태 대표는 현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입해 경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경주빵. 찰보리빵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코레일유통,경주농협 하나로마트 협력업체로 등록되어있다.

또한 남대표는 경주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힘쓸뿐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 청년회 부회장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나눔봉사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있어 지역 참된 일꾼의 면모를 보이고있다.

한편 남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