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이웃마을'찾아가는 봉사활동'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4일
| | | ↑↑ 손곡 마을회관 주변 정리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앞두고 보문관광단지를 접하고 있는 인근마을을 찾아가 마을 청소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돕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최근 펼쳤다.
보문관광단지를 관리하는 전기, 시설, 조경 등 각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공사 직원들은 경주시 손곡동을 찾아가 마을회관, 하천 정화작업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시설 점검 및 형광등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
| | | ↑↑ 손곡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등 교체작업중인 직원들 | ⓒ CBN 뉴스 | | 또한, 공사가 운영중인 보문골프클럽 직원들도 경주시 물천리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경로당 주변정리, 전등 교체와 마을을 돌아보며 직원들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돕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에 앞서 공사는 경주시 천군동을 찾아가 연탄나눔을, 동천동의 무료급식소인 '이웃집'에서 급식 봉사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도민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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