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현곡"
-현곡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보선옥)에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3일간 메주 만들기 및 판매사업으로 마련한 성금을 2일, 어려운 세대 3가정을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세대당 50만원)을 전달하였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에 김장 김치를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안부를 묻고 성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현곡면을 만드는데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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