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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경주양동민속마을 방문

“민속마을 및 고택·종택·한옥체험시설 등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8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7일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이 민속마을 및 고택·종택·한옥체험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차 양동민속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경남 하동군 소재 화개장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41개소가 전소되어 1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발생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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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본부장은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으로부터 양동민속마을에 대한 소방시설 현황 및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 본부장은 “겨울철 화기 및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민속마을 및 고택․종택․한옥체험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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