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열려
-면민화합 한마당 및 원전해체연구원 경주유치 한마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양북면체육회(회장 김재동)에서는 지난 22일 양북면 초중학교운동장에서 기관단체장, 체육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는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엄순섭 원전특위위원장, 이판보 양북면발전협의회장, 정충교 이장협의회장, 김태환 동경주농업협동조합장, 김상희 청년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 | ⓒ CBN 뉴스 | | 김재동 양북면 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제31회 경주시민체전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서의 성적을 거두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양북에 거주하는 축구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대회에 참석한 한진억 양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에 거주하시면서 면 행정 발전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지역의 현안인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을 당부하면서 원전, 방폐장이 소재한 우리 지역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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